플러터란?
Flutter는 구글에서 개발하고 관리하는 오픈 소스 모바일 앱 개발 프레임워크이다. Flutter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앱을 개발하기 위해 사용되며, 모바일 앱의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과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Dart언어의 문법을 사용한다.
Dart란?
Flutter은 Dart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한다. 구글이 멀티 플랫폼에서 동작되도록 하는 앱을 위해 디자인된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2011년 10월에 공개되었다. C언어의 문법과 거의 같으며, 다양한 개발 언어와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언어를 많이 다룬 개발자라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 사진은 플러터에서 사용하는 Dart언어의 기본 맛보기 문법을 진행한 사진이다. 사진을 첨부해 주석으로 Dart 문법에 대한 특징을 알아보자.
Dart 언어의 다양한 변수 선언을 해보았다.
void main 으로 시작하는 것은 c언어, print를 사용하는 것은 파이썬, 문자열에 ' '를 사용하는 것도 파이썬, Dart는 익숙한 언어들의 문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Hello, World!를 출력해보자
void main은 모든 앱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runApp()은 MyApp이란 클래스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lass MyApp extends StatelessWidget은 상태관리가 없는 플러터에서 제공하는 위젯이라고 보면 쉽다. 플러터는 모든 것을 위젯으로 보기 때문에 다 각각의 위젯으로 선언된다.
함수 부분에 있어 네임드 파라미터와 포지션 전달로 나뉜다.
다음 사진은 앞에 코드에 BottomNavigationBar을 추가적으로 생성한 코드이다.
Flutter은 기본적으로 아이콘을 지원한다. 그렇기에 icon을 선언해 알맞는 아이콘을 선택해서 사용해주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든 문법에 있어 (),로 ,로 문장을 나눈다고 알아볼 수 있다.
후기
첫 플러터 수업에 있어 역시 독학으로 하는 것보단 더 재미있었다. 나중엔 학교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통해 간단한 화면을 구현했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개인 노트북에 설치해 진행해야겠다.임베디드과에선 들을 수 없던 앱개발은 생소했지만 1학년때 배웠던 화면구현과 비슷한 개념들을 다시 응용해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고 재미있었다. 또한 이번 플러터를 들으면서 나중에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앱개발도 엮어 사용하면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